[[ img1]]게임산업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사진)이 "게임중독은 마약중독과 같다"고 인정해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이 의원이 언급한 세미나는 성모병원 김대진 교수가 뇌구조가 마약중독자 뇌구조가 유사하다는 취지로 발표한 것. 하지만 이는 게임 뿐만 아니라 중독에 따른 것으로 금단현상이 나타나고 주의력이 결핍되는 일반적인 부분을 언급한 것이다. 즉 게임 과몰입 방지를 위한 입법의 타당성을 근거하기 위해 제시된 참고자료일 뿐이다.
이때문에 주무기관 장관이 이를 인정하듯 대답을 한 것은 '너무 성급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마약은 법으로도 금지된 향정신성 약물인데 반해 게임은 지난해 수출 10억불을 달성한 효자산업이자 여가 문화 사업으로 정부가 육성하고 있는 산업이기 때문이다.
유 장관의 성급한 발언 때문에 자칫 '게임=마약'과 같은 성급한 논리가 성립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게임 과몰입에 대한 정부 입법안도 마약중독자 치료처럼 '무조껀 끊어라'는 빌미가 마련됐다는 지적도 불거지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게임산업 주무기관 장관이 게임산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어떤지를 나타내는 현 주소"라며 "향후 어떤 제재를 더 할지 앞날이 캄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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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몰두하면 뇌에서 행복과 만족을 느끼게 하는 물질인 도파민이 계속 분비된다. 도파민은 뇌의 전두엽을 자극하는데, 이 자극이 계속되면 충동을 자제하는 전두엽 기능이 떨어져 인터넷에 중독된다. 따라서 충동 조절과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못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