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일간증시리포트]
게임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2010년 게임업계' 태풍의 눈'으로 불리던 '스타크래프트2'가 지난 14일 게임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으면서 반사 이익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게임하이와 액토즈소프트, 네오위즈게임즈 등 대표적인 게임주들이 급등세다. 15일 오전 11시 현재 게임하이 주가는 전날보다 7.39% 상승한 1380원에 거래 중이다. 액토즈소프트도 전날보다 6.51% 올랐고 네오위즈게임즈는 4.42%, 엔씨소프트도 3.19%나 급등 중이다.
'스타2'를 청소년들이 즐기지 못하게 됨으로써 다른 온라인게임들의 성적이 좋아질 것이라는 것이 증권가의 예측이다. 특히 청소년 층이 주 이용자인 캐주얼게임의 경우 '스타2'로 게이머를 전혀 뺐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스타2' 청소년 이용불가 판정으로 역풍을 맞은 게임주는 손오공. 손오공은 '스타2' PC방 유통을 맡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업체로 지목되고 있어 이번 등급분류가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손오공의 15일 주가는 전날보다 3.22%나 하락했다.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