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페인' 개발사로 유명한 레미디가 신작 타이틀로 우리 곁에 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레미디가 개발한 Xbox360 전용 심리 액션 스릴러 '앨런 웨이크' 출시를 앞두고 26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아시아 최초로 게임에 대한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레미디에서 '앨런 웨이크'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개발자 오스카리 헤키넨이 방한해 '앨런 웨이크'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오스카리 헤키넨은 "미드 열풍이 불고 있는 한국에서 드라마성이 강한 앨런 웨이크가 인기를 얻기를 바란다"며 "45명의 개발팀원이 5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게임인 만큼 확실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오스카리 헤키넨과의 일문일답.
-빛을 무기로 사용한다는 아이디어가 독특하다. ▶'맥스페인' 개발 이후로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시연해봤는데 빛과 어둠을 사용하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시나리오와 잘 어우러졌다. 실제로 게임에 적용하고 난 뒤에도 만족스러웠다.
-다른 플랫폼으로 출시할 계획이 있나.
▶45명의 팀원이 함께 일하고 있다. 인원이 적은 만큼 하나의 플랫폼에 집중하는 것이 최고의 퀄리티를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PC 플랫폼 출시 계획은 아직 없다.
-다른 분야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은 없나.
-스토리의 재미는 어디서 얻을 수 있나.
▶스릴러 게임인 만큼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라인에서도 재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장치를 통해 게임을 꾸준히 플레이할 수 있게 할 계획인지.
▶스토리로 풀어나가는 게임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다운로드 콘텐츠를 계속해서 준비할 계획이다.
-전체적인 게임 플레이 시간은.
▶뼈대만 따라가면 10시간 정도가 필요할 것이나 부가적인 것들을 포함한 완전한 스토리를 충분히 즐긴다면 훨씬 더 걸리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우리 회사에서 나온 최대 길이의 게임이다.
-5년이라는 긴 개발 기간을 소요하게 된 이유가 있다면.
▶적은 인원으로 개발해야 해서 오래 걸린 면이 있다. 레미디는 소규모의 인원으로 최고의 퀄리티를 내자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회사다. 아무리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자부심을 가지고 출시 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을 우선으로 했다. 그래서 '앨런 웨이크'도 만족할 수 있을만한 퀄리티를 갖출 때까지 계속 개발했다. 그러다보니 발매가 다소 늦어졌다.
-국내 게이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국을 첫번째 아시안투어의 행선지로 선택한 이유는 미드 열풍이 강하다는 점 때문이다. 드라마 같은 게임 '앨런 웨이크'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