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일간증시리포트]
엔씨소프트 주가가 18만원을 돌파했다. 엔씨소프트 주가가 18만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이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12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3.43% 상승한 18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올해 첫 거래일인 지난 1월 4일 엔씨소프트 주가가 14만9500원이었으니 5개월 동안 20%가 넘는 상승율을 보이고 있다.
엔씨소프트 주가 상승의 이유는 1분기 실적 발표로 '리니지'의 부분유료화 도입이 성공적이었다는 사실을 증명한 것과 신작 '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2' 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일 발표한 캐주얼 게임 개발업체 넥스트플레이 인수도 엔씨소프트 주가 상승에 톡톡히 한 몫하고 있다. 최근 넥슨이 연속적인 인수합병 발표로 몸집불리기에 나서자 엔씨소프트나 NHN 등 다른 메이저 게임업체들도 인수 합병을 통해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것이 아니냐는 예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또다른 인수 소식이 들려올 수도 있다는 것.
한편 넥슨과 인수 MOU 체결로 급등세를 보이던 게임하이 주식은 지난 11일 급락하며 1800원대로 내려앉았다. 넥슨과의 인수 MOU 체결 소식이 들려오기 전 주가로 돌아간 것. 게임하이 주식이 계속해서 널뛰기 행보를 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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