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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서수길 대표, 스톡옵션 차액만 86억원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img2 ]]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서수길 대표(42,사진)가 2007년 3월 취임한 뒤 3년만에 주식매수선택원(스톡옵션)을 통해 현재 86억원의 시세차익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위메이드의 1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서 대표는 지난 2007년 8월 29일 신주 25만2000주를 행사가격 5851원에 부여받았다. 서대표는 오는 8월30일부터 2015년 8월30일까지 스톡옵션을 행사할 수 있고, 5월19일 종가를 기준으로 스톡옵션을 평가하면 서대표는 신주를 받았던 시점을 대비해 시세차익 약 86억원을 확보했다.

당시 스톡옵션을 함께 부여받은 유기덕 상무(5만400주)는 17억2000만원을, 행사가격 6000원에 2만160주를 교부받은 김영화 이사는 6억 8000만원의 시세차익을 확보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대표의 시세차익은 위메이드의 향후 주가 추이에 따라 이익실현 폭이 변동된다. 위메이드는 우회상장 이후 최저가는 3만8350원.
상장 이후 합류한 김남철 이사의 경우 2010년 3월 31일 부여받은 스톡옵션 행사가가 6만2000원으로 책정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르면 위메이드 경영진은 향후 3년 이내에 주가가 6만원 대 이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며, 위메이드는 지난 1월15일 6만6900원으로 연고점을 기록했다.

한편 서수길 대표와 유기덕 상무 등 등기임원 5인에게 1분기 동안 지급된 보수는 총 5억 8700만원. 1인당 평균 지급액은 1억 9500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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