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는 그래텍의 인터넷 방송 채널인 곰TV와의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십을 위한 계약을 그래텍과 지난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폴 샘즈 블리자드 최고 운영 책임자는 "블리자드는 자사의 e스포츠 비전을 이해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e스포츠의 성장 및 발전에 대해 자사와 같은 열정을 공유한 파트너와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며 "스타크래프트2의 출시가 다가옴에 따라 우리는 곰TV와 함께 빠른 경기 진행과 흥미진진한 경쟁 구조의 게임 이벤트들을 한국 e스포츠 팬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인식 곰TV 대표는 "기존의 e스포츠 팬들이 지속적으로 블리자드 게임의 토너먼트를 즐길 수 있게 된 점에 대해 매우 기쁘다"며 "향후 곰TV가 개최하는 스타크래프트2 대회는 세계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국내 프로게이머들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할 것이며 e스포츠 방송 분야를 개척한 방송사들과도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27일에 있을 '스타크래프트2' 공식 출시 이후 곰TV는 '스타크래프트2' 리그를 개최할 예정이며 블리자드는 곰TV와 함께 '스타크래프트2 래더 토너먼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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