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기병 '리니지2' 개발실장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공성전을 구상하고 있다"며, "아덴성과 기란성을 제외한 성들은 개인이 성주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성주 인장'이 추가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러한 과정에는 개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만약 개인이 NPC나 보급품을 파괴해 나온 '성주 인장'을 획득하게 되면, 다른 성의 성주가 될 수 있다. 이 '성주 인장'은 거래도 가능해 향후 '리니지2'의 핵심 아이템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또한 캐릭터명 공개를 꺼리는 이용자들을 위해 '용병이름'을 쓸 수 있도록 했고, NPC나 보급품을 쓰러뜨린 성과에 따라 '익시온' 전용 장비를 구입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뿐만 아니라, 아덴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전투 비행선도 성을 보상품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외에도 세번째 용 '린드비오르'도 연내에 추가될 계획이다. '린드비오르'는 하늘을 나는 보스 몬스터로 전 아덴 지역을 이동하면서 전투를 펼치는 것이 특징. 따라서 게이머들은 '린드비오르'의 이동 동선에 따라 이동하면서 전투를 벌여야만 한다. 이 보스 몬스터는 '린드비오르의 팔찌'와 용 갑옷을 제작할 수 있는 재료 아이템, 하늘을 나는 탈 것인 '용의 알' 등 고가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창원=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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