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티아 온라인'은 어둠의 힘으로 생명의 신 '이아'를 봉인하고 세상을 지배하는 '켈레두스'를 무찌르기 위한 용사들의 모험을 주제로 하는 판타지 MMORPG로 신의 힘이 담겨 있는 '마에스톤'이라는 아이템을 이용해 직업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전투 패턴을 구성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마에스티아 온라인'의 러시아 서비스를 담당하는 데스티니는 러시아의 떠오르는 개발사이자 퍼블리셔로서 현지 최대 극장 체인인 카로 필름의 자회사다. 현재 'BOTVA ONLINE' 등 7개의 인기 웹게임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신병전기' 등 2개의 MMORPG를 라이센싱해 서비스하고 있다.
알오씨워크스의 서양민 대표도 "훌륭한 파트너를 만나게 되어 영광이며 러시아 시장에서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오씨워크스는 철저한 콘텐츠 현지화 작업 및 사전 홍보를 거쳐 '마에스티아 온라인'의 러시아 서비스를 내년 상반기 중 정식으로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