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제품은 17.3형의 'MSI GT70-i7 라이징(Rising, 이하 MSI GT70)', 'MSI GE70-i7 이지스(Aegis, 이하 MSI GE70)'와 15.6형의 'MSI GT60-i7 익스트림(Extreme, 이하 MSI GT60)', 'MSI GE60-i7 샤크(Shark, 이하 MSI GE60)'다. 신제품 4종은 인텔 3세대 플랫폼인 i7과 강력한 그래픽 성능으로 실감나는 게임을 구현하는 엔비디아 지포스를 기반으로 1920X1080의 풀HD LED 백라이트 스크린을 장착해 눈앞에서 현실적이고 생생한 화면을 보여준다.
여기에 GT시리즈에는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인 다인오디오(Dynaudio)의 '라우드 스피커 시스템(loudspeaker system)'이 장착돼 보다 현실감있는 사운드를 체감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신모델 4종에는 게이머들이 선택한 스틸시리즈의 키보드가 탑재됐으며, 모델의 사양에 따라 게임 데이터의 핑을 우선적으로 주는 '게이밍 랜 부스트(Gaming LAN Boost)' 기능 등이 제공돼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게이밍 노트북PC의 가격은 100만 원대 초반에서 후반으로 책정, MSI GT70은 180만 원대, MSI GT60은 160만 원대, MSI GE70은 130만 원대, MSI GE60은 12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단, 수퍼레이드 탑재시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