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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엘오엘' 동시 접속자 300만명 이상, 티모는 초당 75명 전사 中

매주 전세계의 게임 관련 소식을 알아보는 '월드뉴스' 시간입니다. 10월 두 번째 주(10.06~10.12)에는 라이엇게임즈가 흥미로운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자사의 대표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 관련 통계 수치인데요. 게임사가 나서서 게임 관련 수치를 공개하는 것은 드문 일이라 더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용 대작 게임인 '앵그리버드'가 SF 영화 '스타워즈'와 손잡았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와 함께 상대 후보를 비방할 목적으로 게임을 이용했던 미국 공화당이 오히려 역풍을 맞고 있다는 소식 등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라이엇게임즈, '리그오브레전드' 관련 통계 자료 발표
[월드뉴스] '엘오엘' 동시 접속자 300만명 이상, 티모는 초당 75명 전사 中

◇라이잇게임즈가 '리그오브레전드' 북미 홈페이지에 공개한 통계 자료 중 일부


라이엇게임즈가 11일 '리그오브레전드'에 관한 흥미로운 통계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북미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리그오브레전드'의 총 회원수 7000만 명이며, 한달에 3200만명 이상의 이용자가 게임을 즐긴다고 합니다. 또한 하루에 1200만명의 게이머가 '리그오브레전드'를 플레이하고 있으며, 그 중 300만명이 동시에 게임을 즐긴다고 합니다.

'리그오브레전드'를 이용한 게이머의 플레이 타임을 합치면 매달 1억 시간 이상이고, 90% 남자 게이머라는데요. 그 중에서도 85%는 16세에서 30세 사이의 성인 게이머로, 그 중 60%의 게이머가 학사 학위 이상을 소유한 고학력자라고 합니다. 특히 '리그오브레전드'의 마스코트 격인 티모에 관한 수치도 공개돼 눈길을 끄는데요. 티모는 하루에 650만번의 죽음을 맞이하고 있으며, 이는 초당 75명의 티모 대위가 사망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스타워즈' 우주 속으로 들어간 '앵그리버드'

[월드뉴스] '엘오엘' 동시 접속자 300만명 이상, 티모는 초당 75명 전사 中


'앵그리버드'와 '스타워즈'가 손잡았습니다. 로비오는 8일 루카스필름과 공동으로 '앵그리버드:스타워즈'를 오는 11월 8일 발매한다고 공개했습니다. '앵그리버드:스타워즈'에서는 스타워즈의 가상 세계를 배경으로 타투 행성과 데스스타 중심부 까지 다양한 배경이 활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앵그리버드'를 개발한 로비오는 "스타워즈의 매력적인 세상을 여행하는 앵그리버드 시리즈로, 스타워즈 시리즈의 열광적인 팬으로써 흥분되는 작업이었다"고 제작소감을 밝혔습니다.

◆미 공화당 '게임하는 의원 자격없다' 발언에 게이머들 맹비난

[월드뉴스] '엘오엘' 동시 접속자 300만명 이상, 티모는 초당 75명 전사 中

◇콜린 위원이 사용하는 오크 도적 캐릭터(사진 출처 : 블리자드 전투 정보실)


미국 공화당이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데 있어 게임을 이용해 맹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공화당은 오는 선거에서 상대 진영 후보로 등록한 콜린 라코위츠(Colleen Lachowicz) 상원의원을 "게임 속에서 도적질을 하며 이중 생활을 즐기는 후보"라며 "자아 정체성이 의심된다"라고 비방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콜린 의원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70세 노모와 함께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나는 게이머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반박했는데요.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세계 가국의 게이머들이 콜린 의원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공화당 지지자인 게이머들도 가세해 콜린 의원의 정당성을 응원하고 있으며, 오히려 콜린 의원을 공격한 민주당이 역풍을 맞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데일리게임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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