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게임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상은 기존 GTA 시리즈 보다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먼저 새로운 오픈월드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물리효과와 자연경관에 대한 묘사 수준이 높아졌다. 잔잔하게 파도치는 호수와 스카이다이빙 시점에서 본 도시의 광경의 묘사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준다.
락스타게임즈는 영상에서 GTA5의 가장 큰 특징으로 오픈월드의 매력을 강화했다는 점을 꼽았다. GTA5는 오픈월드와 캐릭터의 상호작용을 극대화 하기 위해 주인공을 세 명으로 조정했으며, 각각의 개성을 가진 캐릭터는 인공지능에 따라 세계관에 영향을 준다. 세 명의 연계는 미션과 일상생활 모두에 영향을 끼치며, 게이머는 세 캐릭터의 생황을 자유롭게 오가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영상을 관람한 유튜브 아이디 'spenny179'는 "이 영상은 실제 생활인가?"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대부분 "게임 출시까지 기다리기 힘들다", "사랑해요 락스타게임즈" 등 찬사를 보내고 있는 상태다.
[데일리게임 서삼광 기자 seosk@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