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NHN엔터 급등…데브시스터즈 인수 '호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102810573362642_20131028115459dgame_1.jpg&nmt=26)
실제로 NHN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출시한 모바일게임들은 잇딴 흥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흥행작 '포코팡'은 현재 구글 플레이 무료 순위 1위에 올라 있습니다. 지난 21일 지분 22%를 인수한 '쿠키런' 개발사 데브시스터즈와의 크로스 프로모션이 통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스테디셀러 '우파루프렌즈'도 일본 앱스토어 무료 순위 정상을 차지하는 등 호재를 이어가고 있죠.
온라인게임에서도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9월 정식서비스에 돌입한 '에오스'가 PC방 인기순위 9위(게임트릭스 기준)를 유지하고 있어 4분기 실적에 적잖은 기여를 할 것이라는게 게임업계의 중론이죠.
단 NHN엔터테인먼트의 중장기 악재인 웹보드게임 규제에 대한 증권가 시각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김동준 연구원은 "웹보드 규제 이슈는 11월 중 법제처 심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돼 오히려 불확실성 해소 측면에서 긍정적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반면 이민아 하이증권 연구원은 "웹보드 규제안 시행 시 동사의 실적에 영향이 상당할 전망이므로 현 시점에서 섣불리 베팅하기 어렵다"며 상반된 전망을 내놨습니다.
신작 출시가 드물었던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 들어 신작 온라인게임들이 공개되고 있는데요. 주가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주에만 13.25% 오른 4만8700원으로 거래를 마친 위메이드의 오름세가 눈길을 끕니다. 위메이드는 장장 8년동안 공들여 개발한 MMORPG '이카루스'의 파이널 테스트를 23일부터 실시했죠. 공개서비스 전 마지막으로 실시되는 테스트로, 초대권이 현금으로 거래될만큼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를 지켜본 투자자들이 '이카루스'의 흥행성을 주목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첫 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친 '검은사막'의 퍼블리셔 다음커뮤니케이션도 지난주 1.13% 오른 8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C9', '릴'로 유명한 김대일 사단이 개발 중인 '검은사막'은 압도적인 그래픽, 역동적인 액션으로 단숨에 2014년 최대 기대작으로 급부상한 MMORPG죠. 게임 퍼블리셔로 최근 별다른 재미를 못했던 다음이 이 게임으로 '인생 역전'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7일 '아크로드2'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웹젠도 지난주 5.70% 오른 8520원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아크로드2'는 PC방 인기순위 15위(게임트릭스 기준)에 올라 '중박' 이상은 쳤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죠. '아크로드2'의 성적이 연말까지 이어진다면 웹젠 주가에도 적잖은 호재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