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CJ E&M 넷마블, 1분기 게임매출 1286억…전년 대비 38%↑](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51416174381304_20140514162557dgame_1.jpg&nmt=26)
이에 대해 회사측은 '다함께던전왕', '세븐나이츠', '샤이닝스토리' 등 신규 출시한 모바일 게임의 인기 및 지난 해 선보인 '몬스터길들이기', '모두의마블' 등의 안정적인 흥행이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CJ E&M은 2분기에 국내 모바일 게임 '다함께나이샷', '차구차구', 중국 텐센트 통해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 '몬스터길들이기 등을 선보이며 콘텐츠 영향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CJ E&M 관계자는 “CJ E&M은 앞으로도 방송사업에서 전통 미디어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규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에서 콘텐츠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영화사업의 글로벌 사업 및 애니메이션 사업 확대에도 역량을 모을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음악, 공연 사업의 자체제작을 확대하고, 텐센트와의 공조로 게임사업의 해외 진출도 본격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