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대구·부산에 '언리얼엔진' 바람 분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91911305253240_20140919113204dgame_1.jpg&nmt=26)
'언리얼 서밋'은 지난 2010년에 시작돼 게임개발자들에게 언리얼 엔진의 최신 기술 및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로 자리잡은 바 있다.
'언리얼 서밋 2014 대구&부산'은 수도권에 비해 기술 세미나 등의 행사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개발자들을 위해 에픽게임스가 준비한 것으로, 지방을 기반으로 한 게임개발자들과 직접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언리얼 서밋 대구&부산'에서는 언리얼 엔진 4 주요 아트 콘텐츠의 종류와 사용법, 블루프린트로 간단한 게임플레이 제작, 모바일 디바이스 게임테스트까지 총 4시간에 걸쳐 언리얼엔진4를 사용해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는데 있어 필수 내용 위주로 구성. '모두의 언리얼 엔진'에 따라 처음 언리얼엔진4를 접하는 개발자에게 최적의 기회가 될 예정이다.
에픽게임스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언리얼 서밋 2014 서울'에 이어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고 계신 만큼 좋은 콘텐츠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언리얼 서밋 2014 대구&부산'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후원 하에 9월 30일 대구 ICT파크 2관 6층 세미나실과 10월 1일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3층 컨벤션홀에서 각각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26일까지 언리얼 서밋 홈페이지(www.unrealsummit.co.kr)를 통해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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