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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 하스스톤, 2015년 휴대폰으로 출시…’고블린대노움’ 공개

[블리즈컨] 하스스톤, 2015년 휴대폰으로 출시…’고블린대노움’ 공개
전략 카드게임 ‘하스스톤’이 휴대폰 버전으로 출시된다. IOS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모두 지원한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 모하임)은 7일(현지시간)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블리즈컨 2014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식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모바일게임 시장공략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
‘하스스톤’은 PC와 테블릿PC 버전으로만 공개돼 진정한 의미의 멀티 플랫폼을 지원하진 못했다. 블리자드는 플랫폼 확대를 원하는 팬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다양한 플랫폼에서 구동되는 버전을 개발해 왔다.

우선 오는 12월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테블릿PC 버전이 공개된다. 더불어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악동으로 등장한 고블린과 노움을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확장팩을 내놓는다.

‘고블린대노움’으로 이름 지어진 이 확장팩은 120여장의 새로운 카드로 구성됐다. 기계공학에 뛰어난 두 종족이 새로운 기계로 발명품 대결을 벌인다는 설정인 만큼, 확률에 따라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거나 그 반대인 카드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대표는 "’고블린대노움’과 함께 ‘하스스톤’은 커다란 변화를 겪게 될 것"이라며, "새로운 덱을 구성하고 참신한 전략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새로운 카드가 다수 추가되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놀라운 조합이 생겨날지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고블린대노움’ 카드팩은 투기장에서 획득하거나, 게임 내 골드 또는 배틀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기존 카드팩과 동일하게 책정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출시 일정 및 출시 관련 세부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애너하임=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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