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위메이드, 3분기 매출 418억…수익성 개선 예상](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111416562896442_20141114165707dgame_1.jpg&nmt=26)
모바일게임 부문에서 '신무', '두근두근 레스토랑' 등의 국내 매출 가시화 및 '아틀란스토리' 글로벌 서비스, 일본 '라인 윈드러너'의 업데이트 효과로 지난 분기 대비 4% 성장했다. 특히 모바일 RPG 중심의 코어 장르는 전년 동기 대비 28% 성장하며 매출에 기여했다.
한편 온라인게임 부문에서는 MMORPG '미르의전설2,3'와 '이카루스'등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갔다.
국내에서는 신작 '윈드소울'이 연내 출시되며, '블레이즈본' 등 완성도 높은 RPG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해외 시장 역시 지난 10월 출시된 일본 '라인 스위츠'와 '격추왕' 월드와이드 론칭을 시작으로 '바이킹아일랜드', '에브리타운' 등 국내에서 성과를 인정받은 게임들의 글로벌 서비스 확장과 함께 직접 서비스도 병행해 수익성 개선도 예상된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