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엠게임, 3분기 매출 60억 1천만원…영익 842%↑·흑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112817132484635_20141128171453dgame_2.jpg&nmt=26)
![[비즈] 엠게임, 3분기 매출 60억 1천만원…영익 842%↑·흑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112817132484635_20141128171453dgame_1.jpg&nmt=26)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5.9% 하락했지만 영업이익은 842% 상승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영업이익의 상승은 비용절감이 원인이며, 사옥의 일부 매각으로 인한 영업외수익으로 당기순이익이 상승했다. 또, 매출액이 하락한 것은 기존 온라인게임들의 매출이 자연 감소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 12월 중 중국과 대만에서 해외 파트너사의 적극적인 마케팅 속에 모바일 ‘프린세스메이커’를 출시하고,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의 중국 내 2차 비공개 테스트 및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엠게임은 중국의 유명 웹게임 개발사인 유런테크와 함께 ‘열혈강호 온라인’의 개발 리소스를 활용한 웹게임을 개발해 2015년 2분기 중국을 비롯한 대만, 마카오, 홍콩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