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넷마블-엔씨 '위기의 한국 게임, 해답은 글로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21712232255147_20150217122459dgame_1.jpg&nmt=26)
넷마블게임즈는 1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에서 엔씨소프트와 공동사업 및 전략적 제휴를 맺고 양사의 IP를 활용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준혁 의장은 현재 국내 온라인, 모바일 게임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나 '클래시오브클랜', 중국에서 넘어오고 있는 게임들이 국내 매출 30위 내 30%를 점유하고 있다는 점을 꼬집었다. 향후에는 더 많은 글로벌 회사들이 국내에서 점유율을 차지할 것이라는 게 방준혁 의장의 생각이다.
방준혁 의장은 "글로벌로 시선을 돌리면 우리는 아직도 작은 회사고, 많은 부분이 부족하다:면서 "이럴 때 힘을 합쳐 큰 경쟁력을 확보하지 않으면 굉장히 어려워 질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게임즈는 국내 1등 모바일게임사로 꼽힌다. 하지만 서구권이나 중국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회사들보다는 경쟁력이 한참 떨어진다는 게 방준혁 의장의 설명이다. 이들이 한국에서 마케팅 융단폭격을하면 넷마블게임즈라도 버틸 힘이 없다는 말도 덧붙였다.
방준혁 의장은 "이러한 현실들을 인지하고 큰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고 운을 뗀 뒤 "국내 시장 안에서 누가 잘하느냐 경쟁하기 보다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기 위해 제휴를 맺는 게 좋다고 판단했다"면서 "넥슨-엔씨 경영권 이슈는 제쳐두고 이번 제휴가 갖는 의미를 따로 해석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게임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