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이슈] 패치 하나에 웃고 울고…'LoL' 다리우스 승률 '급감'

[이슈] 패치 하나에 웃고 울고…'LoL' 다리우스 승률 '급감'
한동안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탑 라인 '패왕'으로 군림했던 다리우스가 5.20 패치 후 맥을 못추고 있다.

23일 'LoL' 통계 사이트 fow.kr에 따르면 5.20 패치 후 최근 일주일새 다리우스의 승률은 5.39%가 떨어지면서 모든 챔피언 중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다리우스의 전체 구간 승률은 47.06%로, 특히 챌린저 티어에서는 승률이 20%까지 급락했다.
지난주 단행된 5.20 패치에서 다리우스는 '학살'의 도끼날 폭이 270에서 220으로, '포획'의 둔화율이 90%에서 40%로 하향됐다. '학살'의 범위가 줄어들면서 스킬을 적에게 적중시키기가 쉽지 않아졌고, '포획'의 둔화율이 크게 감소하면서 갱킹 호응이나 스킬 연계가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다.

돌진기 부재로 이용자들의 선택을 거의 받지 못했던 다리우스는 지난 9월 5.17 패치로 새 생명을 얻은 챔피언이다. 전반적인 스킬 개선을 통해 전체 구간에서 승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라이엇게임즈는 "다리우스는 강력한 생존력과 궁극기 초기화를 활용하려면 섬세한 공간 조율과 위치 선정이 필요하도록 설계된 챔피언이지만, 지금은 의도대로 되지 않고 있다"라며 "판정을 하향해서 상대방이 '학살'을 피하기 더 쉽도록 하고, '포획' 스킬 둔화율을 낮춰서 반격이 더 용이하도록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