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하그룹은 1989년도에 설립된 회사로 금융, 주택관리, 자본 운영 등의 영역에서 성장해 현재 중국 내 매출 100대 기업이 됐다. 현재는 심천·광저우·텐진·창저우·해주 5개 도시를 중심으로 부동산 건설 및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성하그룹이 다음 진출 사업으로 문화콘텐츠 분야를 선택해 영역 확대를 꾀하기 위해 이번 '창객세계' ICT센터를 개소한 것.

탄탄한 자본력과 광범위한 분야에 걸친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게임 등의 다양한 IT 분야의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키워낼 계획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성하그룹은 2009년 양광보험그룹의 최대 주주인 동시에 중국 내 최대 자본금 규모를 갖춘 심천시창신투자그룹유한공사(이하 심천캐피탈)에 투자한 바 있다. 심천캐피탈은 심천시 정부가 5억 위안(한화 886억6500만원)을 투자해 최대 주주가 됐고 그 뒤를 이어 성하그룹이 2대 주주 자격을 갖고 있다.
한편 성하그룹은 2010년 24개 업체를 증권 상장시키며 1년내 IPO상장 분야에서 창업 투자 세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중국(심천)=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