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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던파, 업데이트 예고…믿음과 새로움 모두 잡는다

[이슈] 던파, 업데이트 예고…믿음과 새로움 모두 잡는다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서 큼직큼직한 업데이트가 예고됨에 따라 올해 '던파' 이용자들은 한층 뜨거운 겨울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6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5 던파페스티벌 신'(이하 던파패스티벌)을 열고 '던파'의 올 겨울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한 '던파페스티벌'은 국내 단일 게임 오프라인 이벤트 중 가장 오래된 행사로, 매년 캐릭터 도트 개편, 전 직업 2차 각성, 지역 점령전 업데이트, 시나리오 던전, 통합 서버?경매장 등 굵직한 업데이트 사항들을 발표했던 '던파페스티벌'이기에 올해에도 이용자들의 기대가 몰렸다.

네오플 윤명진 디렉터
네오플 윤명진 디렉터

'더 파이널 앤 비기닝'을 슬로건으로 발표된 이번 겨울 업데이트는 기존 콘텐츠를 가다듬는 '믿을 신' 파트가 발표됐다.

먼저 엘븐나이트 2차 각성 '가이아'가 소개됐다. 자연의 힘을 칼과 방패에 담아 적을 제압하는 자연의 수호자 '가이아'는 유니콘을 탈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유일한 존재로, 적을 묶는 홀딩기와 유니콘을 소환해 적을 꿰뚫는 기술 등 부족한 점으로 지적됐던 홀딩 및 광역 딜링 능력이 상향됐다.

카오스 2차 각성 '마신'도 소개됐다. 악마들의 신 '아텐'의 힘을 온전히 사용할 수 있는 '마신'은 악마와 더욱 동화돼 악마의 뿔과 날개를 가지게 된다. '마신'은 광역 딜링에 특화된 스킬과 화려한 이펙트로 이용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 해 10주년 기념 '열풍 업데이트' 당시 도입된 '에픽 조각' 드랍 시스템을 개선한 '에픽 조각 교환 시스템'의 추가도 발표됐다. 업데이트 이후 지옥 파티에 엔피씨 '가브리엘'이 등장해 자신이 원하는 에픽 조각으로 교환도 가능해져 이용자들은 보다 수월히 원하는 에픽 무기를 얻을 수 있게 된다.

10년을 마무리한 이후 앞으로의 10년을 걸어나가는 첫걸음 '비기닝' 업데이트도 공개됐다. 우선 신규 캐릭터 '마창사'가 추가된다. 마력이 깃든 창을 이용한 긴 리치와 공중 공격 등으로 무장한 '마창사'는 창술에 집중한 '듀얼리스트'와 마창의 파괴력을 이용한 '뱅가드'의 두 직업으로 전직 가능하다

길드 콘텐츠도 추가된다. 길드 전용 던전과 길드 아지트 침공이 업데이트를 예정하고 있다. 길드원과 공유할 수 있는 단계별 던전인 '길드 전용 던전'은 각 던전 완료 시 던전 정화율이 상승해 다음 단계의 던전이 오픈돼 최종 던전 공략 시 고급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길드 아지트 침공은 PvP 결투 형태로 진행돼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전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규 던전인 '흑요정 유적지'의 추가도 발표됐다. '흑요정 유적지'는 요일마다 등장 몬스터와 보상이 달라지는 요일 던전으로, 40레벨부터 입장이 가능해 낮은 레벨부터 콘트롤에 대한 재미와 파밍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된다.

퀘스트 레전더리 세트의 부위도 확장된다. 퀘스트로 획득 가능한 레전더리 세트가 기존에 없었던 방어구와 액세서리 특수장비를 포함한 10부위로 확장되며 크로니클과 에픽을 섞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네오플 윤명진 디렉터는 "재미있는 게임을 위해 신 캐릭터 '마창사'를 우선적으로 업데이트하게 됐다"며 "내년 여름까지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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