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이 자사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을 위한 장터 '네코제'가 12일 오전 막을 올렸습니다. '네코제'는 넥슨 게임 IP로 만든 2차 창작물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일종의 장터로 총 57개 부스가 참여해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데요.
이날 행사에는 이용자들이 넥슨 게임 IP를 사용해 제작한 여러 상품과 팬아트가 선보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굿즈들과 더욱 귀엽게 그려진 각종 팬아트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넥슨 측은 전시 및 판매만을 유치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사 게임의 공식 부스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또한 이벤트를 통해 게임 원화가 사인이 담긴 일러스트 및 특제 3D 피규어 등의 프리미엄 상품을 옥션(경매)으로 판매하기도 했는데요.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의 열기는 정말 뜨거웠습니다.
행사 진행면에서도 많은 이용자들이 합격점을 줬는데요. 부스로 참여한 한 참가자는 "부스 추첨과정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공개하는 등 투명한 행사를 위해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였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을 찾은 수많은 참가자들
부스의 귀여움을 담당한 '마비노기영웅전' 그렘린 굿즈
팬아트도 많은 부스에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3D 프린터로 석고 방향제를 만들고 있던 부스의 판매품들
게임 캐릭터와 관련된 악세사리를 판매하는 부스도 많았습니다
마비노기 문양을 넣은 티셔츠 상품
염색앰플 모양 향초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넥슨이 마련한 옥션 이벤트 진행 모습
5인의 낙찰자들. 이번 경매 이벤트로 모인 76만5000원의 수익금과 티켓 판매 비용 300만 원은 난치병 어린이 지원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입니다
2층의 넥슨 부스에서는 '아르피엘' 관련 퀴즈를 맞추면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