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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카루스, 2016년 더 재미있어진다

(왼쪽부터) 위메이드 노규일 기획팀장, 석훈 개발PD, 와이디 강석진 사업팀장.
(왼쪽부터) 위메이드 노규일 기획팀장, 석훈 개발PD, 와이디 강석진 사업팀장.
와이디온라인이 서비스하고, 위메이드IO가 개발한 '이카루스'가 2016년 신규 콘텐츠로 무장하고 게임성과 재미를 더 높인다. 오는 23일 업데이트 예정인 '위대한 여정'을 비롯해 내년에는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어서 '이카루스'의 상승세가 예상된다.

와이디온라인은 17일 판교에 위치한 위메이드 본사에서 '이카루스' 2.0 업데이트 '위대한 여정' 발표회를 열고 자세한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메이드 석훈 개발PD, 노규일 개발팀장, 와이디 강석진 사업팀장이 자리했다.
◆신규 지역 아크라트 초원 추가

낮은 초목지와 암석으로 이뤄진 황량한 초원 아크라트 초원이 새롭게 추가된다. 기존 지역에서는 퀘스트를 통해 단편적으로 성장을 했다면, 아크라트 초원은 메인 퀘스트 흐름은 갖되 이용자가 사냥터를 선택, 자유로운 성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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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라트 초원에서는 기존 '이카루스' 이용자들도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노규일 팀장의 설명이다.

또 아크라트 초원 신규 펠로우도 대거 추가된다. 이용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펠로우 30종이 추가될 예정이다. 아크라트 초원 펠로우의 경우 5강화를 하면 스텟 제한을 없애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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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각성 스킬도 선보였다. 60레벨 퀘스트 과정 이후 클래스 특징별로 파괴력을 강화하는 게 특징이다. 각성 스킬로 전투 능력을 극대화 하고, 폭발적인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보다 더 다이나믹한 전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신규 콘텐츠 공개…기대감↑

위메이드IO가 아크라트 초원 이후 선보일 지역은 투림란 계곡이다. 그 동안 '이카루스'에서 볼 수 없었던, 울창한 정글이 있는 열대 우림 지역이다. 지역 특색에 맞게 몬스터도 색다른 맛을 지녔다.

신규 종족 샤링도 개발 중이다. 샤링은 14살에 엘로라의 성녀가 된 축복 받은 종족으로, 마법 능력에 특화돼 있으며 손재주가 탁월하다. 무엇보다 여성만 존재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어 남성 이용자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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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링은 가디언, 프리스트, 트릭스터 등 3가지 클래스로 나뉜다. 이 중 트릭스터는 샤링 전용 클래스로, 인형을 만들어 폭발 시킨다던지, 장치를 설치해 몬스터를 괴롭힌다던지 하는 등 유쾌한 클래스가 될 것이라는 게 노규일 팀장의 설명이다.

'이카루스'의 핵심 콘텐츠인 펠로우를 활용한 신규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먼저 펠로우 목장은 펠로우와 교감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공간이다. 위메이드IO는 일본 쪽에서 감성적인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피드백을 받고 개발에 착수했다.

이날 영상으로 공개된 펠로우 경주도 눈길을 끈다. '이카루스'는 공중 펠로우 보다 상대적으로 지상 펠로우가 소외되는 경우가 많았다. 펠로우 경주는 지상 펠로우들을 타고 누가 더 빨리 달리는지 경쟁하는 콘텐츠로, 지상 펠로우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슈] 이카루스, 2016년 더 재미있어진다

그 외 수평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자신의 스펙이 어느 정도 되는지 경쟁할 수 있는 PVP+PVE 통합 서버 전장, 펠로우를 특정 지역으로 모험을 보내 전리품을 가져올 수 있게 하는 펠로우 모험 등이 만들어지고 있다. 또한 다양한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는 농장도 추가된다.

◆와이디, 고객 중심 서비스 힘쓴다

와이디온라인이 계획하고 있는 향후 서비스 계획 핵심은 '고객 중심'이다.

와이디는 '이카루스' 커뮤니티, 공식 홈페이지 등 여러 루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그리고 이용자들이 원하는 것을 취합하고 추려서 게임에 반영을 하고 있다. 낚시 시스템은 전투 콘텐츠에 지친 이용자들에게서 받은 피드백으로 만든 콘텐츠다. 들었다면 바로 반응하는,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는 게 강석진 사업팀장의 설명이다.

내년에는 이용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더 강화한다. 우선 내년 1분기 내에 이용자 간담회를 연다. 또한 정기적으로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창구를 더 많이 열 예정이다.

더불어 와이디는 2016년 1분기 내에 '이카루스' 앱을 제공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앱을 통해 PC 접속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게 함은 물론 푸시 기능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카루스'와 관련된 정보를 받아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카루스' 오프라인 대회도 계획하고 있다. 와이디는 전투 뿐만 아니라 펠로우 경주 대회, 낚시 대회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대회를 진행할 생각이다. 이용자와의 접점을 늘리는 한편 PC방 점유율까지 높인다는 복안이다.

와이디 강석진 사업팀장은 "'이카루스' 오프라인 대회를 내실있게 가져갈 생각이다"라면서 "이용자들이 PC방에서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면 '이카루스'가 롱런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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