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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블레스, PC방 4위 진입 목표 달성 "안정화 주력"

[이슈] 블레스, PC방 4위 진입 목표 달성 "안정화 주력"
'블레스'가 공개 서비스 돌입 첫날 PC방 순위 8위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만에 PC방 순위 5위를 기록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측은 서비스 안정화 등 이용자 유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29일 PC방 게임전문리서치 게임트릭스에 의하면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의 '블레스'가 오픈베타서비스(이하 OBT) 돌입 이틀만에 PC방 점유율 전체 순위 4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기록한 '블레스'의 점유율은 3.45%다.
'블레스'는 OBT 첫날인 28일 2.25%의 점유율을 나타내며 8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당초 서버 오픈을 예고했던 오전경 서버 불안정으로 인해 오픈이 12시경으로 늦어지면서 측정 시간이 줄어든 것을 감안한 수치로 풀이된다.

이후 '블레스'는 29일 순위 집계에서 3.45%를 기록하며 28일보다 4계단 상승했다. 블레스 위로는 '리그오브레전드' '서든어택' '스타크래프트' 등의 장기 포진 작품들이 각각 37.65%, 19.35%, 3.71%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뒤로는 '디아블로3'가 3.17%로 5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MMORPG 장르 1위인 '리니지'는 2.67%로 전일과 동일한 7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 15일 기자간담회에서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이정현 기획 총괄 디렉터가 제시한 PC방 5위권 진입 목표를 이틀만에 달성한 것이다. 이 같은 성적은 당초 목표를 달성한 수치임과 동시에 MMORPG 장르 1위를 기록한 셈이기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이미 예상된 바라는 게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오픈 이전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에서 총 20만 개가 넘는 캐릭터가 만들어졌고 24일 스트레스 테스트에는 3만여 명의 이용자가 몰리는 등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아온 작품이기 때문이다.

'블레스'의 1차 목표가 달성됨에 따라 이제 순위 유지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최근 수년간 출시 초기 '반짝' 인기를 얻은 작품은 많지만 대부분 수개월 내에 순위가 크게 떨어지거나 순위권 밖으로 밀리는 등의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신작들의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상태다.

이와 관련해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28일부터 진행 중인 PC방 프로모션과 핵심 콘텐츠인 RVR 콘텐츠 도입을 통해 트래픽 상승을 유도할 계획"이라며 "매주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수용한 업데이트와 편의성 개편 작업도 병행해 이용자 이탈을 막을 것"이라고 전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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