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오브세이비어'(이하 TOS)의 첫 패키지 상품이 알찬 구성으로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OST, 퍼즐, 장패드, 아트북의 특전이 포함돼 있어 지난 '2015 지스타'에서 구매 기회를 놓친 이용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4일 'TOS'의 론칭 50일을 맞아 인게임 아이템과 특전이 포함된 패키지를 발매했다.
5만 원으로 책정된 이 'TOS 오픈 50일 기념 패키지'에는 650 TP(인게임 캐시), 마법 부여 스크롤 10개, '포포리온 인형' 헤어 악세사리 등의 구성에 'TOS' 퍼즐, 마우스 장패드, 아트북, OST 등의 특전 택일권이 포함돼 있다.


패키지 구성을 보면 우선 650 TP 만으로도 6만5000원 상당에 해당한다. 이에 더해 마법 부여 스크롤 10개는 8000원 상당이며, '포포리온 인형' 헤어 악세서리도 다른 헤어 악세사리가 거래 가능 포텐셜 1인 것에 비해 5의 포텐셜을 지니고 있는 등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또한 구매 특전인 'TOS' 퍼즐, 마우스 장패드, 아트북, OST은 지난 '2015 지스타'에서 소수의 이용자들이 얻을 수 있었던 상품들로 아쉽게 기회를 놓친 이용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마우스 장패드는 이번 패키지를 위해 새로 제작된 상품이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지난 지스타 때 이용자들의 반응이 좋았던 경품들로 재구성해 선보인 것"이라며 "'TOS'를 계속해서 즐겁게 즐겨주시는 이용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패키지도 정성껏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