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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파티 김현수 대표 "SNG장르 선두 굳힌다"

[이슈] 파티 김현수 대표 "SNG장르 선두 굳힌다"
"현재 파티게임즈에 대한 우려를 잘 알고 있다. 2016년 새로운 변화와 도전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

파티게임즈 김현수 대표의 말이다. 올해 SNG를 중심으로 RPG와 소셜 카지노 분야에도 진출해 수많은 우려를 불식시키겠다는 각오다.
파티게임즈는 1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텔 호텔에서 '2016년 파티게임즈 미디어데이'를 열고 올해 사업 방향 및 주요 게임 라인업을 공개했다.

파티게임즈는 SNG뿐만 아니라 인수 합병한 다다소프트의 소셜 카지노 그리고 RPG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남녀노소 모든 이용자를 아우르는 것은 물론 국내 게임시장 및 해외 게임시장을 공략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1월부터 파티게임즈의 대표직에 취임한 김현수 대표는 "SNG 시장이 축소됐더라도 파티게임즈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은 SNG"라며 "이에 집중해 SNG 장르의 선두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파티게임즈 김현수 신임 대표와 파티게임즈 김진욱 IR 팀장, 각 게임 개발사 PD들이 자리해 파티게임즈의 올해 사업 방향과 개발 중인 게임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질의응답 시간에 진행된 문답 전문이다.

지난해 부진을 상쇄할 파티게임즈의 계획을 밝힌다면

김현수=변화와 도전, 두 가지를 축으로 2016년을 준비할 것이다.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한다. SNG의 한계가 있다고 하더라도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인 SNG를 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이를 강화시켜 SNG의 선두가 되겠다.

개발자 역량에 따라 게임의 퀄리티는 달라질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우리도 훌륭한 기량의 개발자를 갖추고 있어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 생각된다.

자체적인 카지노 게임을 추가 개발할 것인지?

김현수='카지노스타 모바일'의 경우 기존 페이스북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들을 그대로 포팅할 것이다. 이미 있는 텍사스 홀덤, 블랙잭, 40여종의 슬롯머신을 그대로 이식할 예정이다. 올해 최대 30종의 슬롯머신을 신규 게임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카지노스타'를 멀티 브랜드화해 다른 게임도 이 타이틀을 달고 출시할 예정이다.

다만 페이스북의 정책이나 마케팅비 상승이 이어지고 있긴 하다. 270만의 좋아요를 가지고 있음에도 이전 50만의 좋아요 수준에서의 노출도가 10만으로 동일한 상태다. 페이스북이 수수료 보다는 광고 쪽으로 매출을 집중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V8에 '숲속에 앨리스' IP를 양도한 이유는?

김현수=김유리 대표의 회사 설립은 지난해 6월부터 진행한 일이다. IP를 준 것은 아니며 IP 소유는 파티게임즈에 있다. 글로벌 부분은 판권을 가지고 자사가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사가 그것을 임의적으로 넘기거나 하지 않았다. 그건 배임이다.

유산증자로 확보한 피인인베스트먼트의 향보를 밝힌다면.

김현수=확보한 자금은 회사에 있다. 올해 투자를 진행할 계획으로 비게임 부분에 대한 투자를 검토중이다. 아직 크게 진행된 사항이 없어 말씀드릴 것은 없다. 중국 웹드라마 쪽에 검토를 하는 중이다.

취임 이후 집중한 사업분야가 있다면?

김현수= 작년부터 취임을 결정했는데, 1월에 취임하자마자 11월에 업무인수를 받을 걸 하고 후회했다. 이전 프로젝트를 문서를 통해 확인하는 작업을 했다. 이제는 담당 PD들을 만나 스킨쉽을 하며 개발을 독려하고 있다. 그 동안은 조직개편과 향후 목표를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 이용자층이 어떤 유의미한 수치를 가지고 있는지.

김현수=게임은 쏟아져 나오지만 개발사 입장에서 50위 안에 들지 못하면 곤란한 상황이다. 상단의 게임들은 고정돼 있는 상황이다 보니 특정한 계층을 주요한 고객으로 가지고 있다는 건 여전히 유의미하다고 본다. '아이러브' 시리즈가 예전보다는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반등을 보이기도 하는 등 마니아 층을 확실히 확보하고 있다고 본다.

카카오 게임하기에 포커가 출시될 것이라 전망하는지?

김현수=공식적으로 포커 출시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맞고와 고스톱류를 론칭하며 포커도 하지 않겠냐는 예측이 나오긴 했다. 해서 파티게임즈도 4월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카카오 게임하기에 포커 게임 입주가 가능하면 서비스할 예정이다.

예상 매출액을 밝힌다면?

김진욱=외부에 공개할만한 수준의 계획이 잡혀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후 자료가 준비되면 별도로 공개하도록 하겠다.

김현수=다다소프트 출신 대표이기 때문에 파티게임즈가 소셜카지노에 기울지 않겠냐는 예상이 있는데, 그럴 것이었다면 합병을 했을 것이다. 여전이 두 회사는 독립 법인이다. 각자의 역량을 집중해 게임 개발을 진행할 것이다.

인력을 상호 파견하는 부분에 있어 양쪽에 대표를 맡고 있기에 이를 효율화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본다. 다다소프트가 있는데 파티게임즈가 소셜 카지노를 할 이유는 없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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