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테라' IP 흥하네…블루홀 '니나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22318141764188_20160223182132dgame_1.jpg&nmt=26)
지난 1월 26일 넥슨 이관 서비스 이후 '테라'의 순위 상승은 그야말로 눈부시다. 오픈 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테라'는 서비스 이관 이전 대비 일 평균 순 이용자가 115% 증가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슈] '테라' IP 흥하네…블루홀 '니나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22318141764188_20160223182132dgame_2.jpg&nmt=26)
'테라'가 '차트 역주행' 이후 신작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며 자리를 잡은 만큼 관심은 모바일 게임으로 옮겨진다.
블루홀은 원작 IP를 기반으로한 모바일 게임 'T2'(가제), '테라: 다크스콜'을 개발 중인데, 특히 이 2종의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을 각각 넥슨과 넷마블이 맡아 주목된다. 넥슨이 'T2', 넷마블이 '테라: 다크스콜'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T2'는 '테라'의 황철웅 프로듀서를 포함한 주요 개발진이 다수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언리얼엔진4를 활용, 원작의 화려한 그래픽과 다양한 재미요소를 극대화한 게임이다. 출시는 2016년 하반기 예정이다.
블루홀의 자회사 스콜에서 개발 중인 '테라: 다크스콜'은 고품질 3D 그래픽을 갖춘 모바일 RPG로, 원작의 수백년 전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스핀오프 작품이다. '테라: 다크스콜' 역시 올해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아직 예측하기에는 시기가 이를 수도 있지만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는 두 게임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도 관심사다. 넥슨과 넷마블 모두 2016년 대형 IP 게임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선언한 만큼 'T2'와 '테라: 다크스콜'에 쏠리는 블루홀의 기대도 클 수 밖에 없다.
일단 '테라'의 글로벌 인지도는 높다. 2011년 일본에 진출한 '테라'는 동시접속자 5만명과 더불어 두터운 고정 이용자층을 보유하고 있고, 유럽에는 2012년 정식 서비스 실시 후 아마존 디지털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해 2월 러시아 시장에서는 '테라'의 논타기팅 시스템과 PVP 콘텐츠가 호평을 받으면서 '베스트 그래픽', '베스트 배틀 메카닉'상을 수상했다. 특히 2015년 5월 스팀에서 MMORPG 차트 1위를 기록한 '테라'는 이후 일 동시 접속자수 3배 상승, 일 신규 가입자수 10배 상승, 누적 가입자수 450만명 달성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내며 입지를 다졌다.
블루홀 관계자는 "'테라'가 온라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내부 분위기가 굉장히 좋다"면서 "'테라'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개발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테라'가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는 개발비 4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대작 MMORPG로, 2011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4관왕(대통령상, 게임사운드, 게임그래픽, 게임캐릭터 부문)을 수상했고, 동시접속자 2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국내 온라인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MMORPG로 평가받고 있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