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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로스트킹덤 출시…'HIT'·'세나' 기존 인기작들 '긴장'

[이슈] 로스트킹덤 출시…'HIT'·'세나' 기존 인기작들 '긴장'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순위 지각 변동이 예고됐다. 2016년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로스트킹덤'이 출시되서다. 화려한 그래픽과 짜릿한 손맛, 실시간 콘텐츠 등으로 무장한 '로스트킹덤'은 'HIT', '세븐나이츠', '뮤오리진' 등 기존 인기작들을 뛰어넘을만한 게임이라는 평가다.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은 25일 '로스트킹덤'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4:33은 앞서 지난 22일 '로스트킹덤'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했는데, 25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 매출 7위, 무료 1위를 달성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구글 플레이 매출 집계는 주말께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4:33는 2014년 '블레이드', '영웅'으로 흥행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RPG 명가로 자리매김했지만 2015년에는 RPG를 하나도 출시하지 않았다. 1년의 공백 이후 출시되는 '4:33의 RPG'라는 점, 콜라보 시스템의 진화 '4:33 United' 소개 이후 처음으로 공식 발표되는 작품이라는 점 등 '로스트킹덤'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이 게임은 고퀄리티 그래픽은 물론 커뮤니티성을 극대화한 마을 시스템, 다른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즐기는 다중 접속 콘텐츠가 특징이다. 특히 사운드의 경우 900여 개의 음향 효과를 적용, 거리와 공간에 따라 다른 소리를 들려준다. 기존 모바일 RPG에서는 볼 수 없었던 기술이다.

'로스트킹덤'은 사전 예약에 무려 100만 명이 몰리면서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또한 국내 최초 헐리우스 스타를 광고 모델로 기용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반지의 제왕'에서 레골라스 역으로 인기를 끈 올랜도 블룸이 그 주인공. 올랜도 블룸은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로스트킹덤'과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는 평가다.
'로스트킹덤'의 구글 플레이 이용자 평점은 4.6으로 상당히 높다. 로딩이 다소 길다는 의견도 있지만 "역대급 모바일 RPG의 탄생", "PC 게임에 버금가는 그래픽과 타격감", "몰려드는 적들을 한 번에 쓸어버리는 쾌감이 상당하다" 등 이용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4:33 소태환 대표는 "'로스트킹덤'은 이제껏 없던 모바일 액션 RPG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많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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