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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포켓몬GO, 해외 테스터 모집에 VPN 동원 '진풍경'

[이슈] 포켓몬GO, 해외 테스터 모집에 VPN 동원 '진풍경'
위치 정보 시스템을 활용한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GO'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포켓몬'이란 유명 IP(지적재산권)와 독특한 게임방식에 전세계 이용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

'포켓몬GO'의 개발사 나이언틱랩스가 지난 11일 일본에 이어 호주, 뉴질랜드 등 오세아니아를 테스트 지역으로 지정하자, 다른 나라 게이머들이 IP우회 프로그램까지 동원해 테스터 신청을 시도하는 등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이용자들은 뉴질랜드 국적의 iOS 계정을 생성해 참가를 신청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일본을 제외하면 전 세계 국가 중 가장 먼저 출시될 예정이라 보다 빨리 게임을 접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정 국가의 IP 주소가 아니면 홈페이지 접속이 제한된다
지정 국가의 IP 주소가 아니면 홈페이지 접속이 제한된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해외 베타 테스터 신청 방법을 정리한 글까지 돌아다니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이렇게 공을 들여 신청한다 하더라도 게임을 즐길 수 없는 경우도 많다. 개발사 측인 나이언틱랩스는 신청자들의 단말기 OS와 종류, 게임 경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요소를 토대로 선별 작업을 거쳐 소수의 당첨자에게만 베타 테스트 권한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포켓몬GO'는 오는 5월 일본 선행 출시를 시작으로 연내 정식 해외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며 iOS와 안드로이드 플랫폼 양쪽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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