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C16] 바람의나라, 20년 장수 비결은 '공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42619024451171_20160426190533dgame_1.jpg&nmt=26)
넥슨 박웅석 디렉터는 26일 판교 사옥에서 열린 '넥슨 디벨로퍼 컨퍼런스 2016'(Nexon Developers Confernce, 이하 NDC2016)에서 '바람의나라 아직도 서비스해요?'를 주제로한 세션에서 '바람의바라'의 지난 20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20년 동안 서비스해오며 겪었던 여섯 가지 큰 사건으로 부분무료화, 서버 통합, 3D 애니메이션, 신규 캐릭터 천인 추가, 최장수 상용화 MMORPG 기네스 등재, 넥슨컴퓨터박물관 바람의나라1996 버전 등록 등을 꼽았다.
박웅석 디렉터는 "이 모든 업데이트들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은 시도의 일환"이라며 "정말 욕을 많이 먹었지만 이용자와 공격적인 소통을 통해 개발에 임하는 자세는 그 결과가 실패일 지라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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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바람의나라'는 2003년 그래픽 리뉴얼 컬러, 도트, 해상도 등을 모두 변경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당시 이용자들은 가독성이 나빠졌다고 지적하는 등 이전이 훨씬 낫다는 반응이 많았다. 하지만 이런 우려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그래픽 리뉴얼을 진행해왔고 오늘에 이르렀다는 게 박웅석 디렉터의 설명이다.
또한 적극적인 소통도 원동력으로 꼽았다. 팬 사이트, 이용자 문의 등의 수동적인 모니터링 보다는 적극적인 소통 시도가 보다 효과적이라는 것.
박웅석 디렉터는 "적어도 MMORPG는 이용자와 함께 성장해야 하여 그에 걸맞는 개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가까워지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용자들의 이야기를 능동적으로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박웅석 디렉터는 이전 오프라인 행사 당일 '바람의나라 택시' 이벤트를 마련해 이용자를 태운 택시를 행사장까지 직접 운전하며 '바람의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그는 "'바람의나라'는 앞으로의 30년을 준비하고 고민하고 있다"며 "많은 제반사항을 고치고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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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C16] 바람의나라, 20년 장수 비결은 '공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42619024451171_20160426190535_5.jpg&nmt=26)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