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카카오, 1Q 영업익 211억…전년比 반토막](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51211241105756_20160512112637dgame_1.jpg&nmt=26)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12일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2016년 1분기 연결 매출 2425억 원, 영업이익 211억 원으로 모두 전분기 대비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모바일 매출 비중은 역대 최대인 63%를 차지해 모바일 사업 영역에서의 성장했다.
커머스 플랫폼 부문에서는 전분기 대비 4.3% 증가한 183억 원의 매출이 발생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상품군이 확대되고,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등 스페셜 데이 특수가 반영된 결과다. 여기에 카카오프렌즈 상품 판매 채널 확대 효과까지 더해졌다. 커머스 플랫폼 매출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54.8%에 달한다.
1분기 광고 플랫폼 매출은 전분기 대비 15.7% 감소한 1294억 원으로 나타났다. 광고 시장의 계절적 비수기였을 뿐 아니라, 네트워크 광고 트래픽 최적화 작업을 위해 일부 매체와의 제휴 종료를 단행, 광고 플랫폼 체질 개선을 지속한 까닭이다.
카카오는 생활의 다양한 영역에서 '연결'을 핵심으로 신규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상반기 중 출시 예정인 카카오드라이버, 카카오헤어샵 등 신규 O2O 서비스를 비롯,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영업비용은 2214억 원이 발생했다. 결과적으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2.3% 증가한 211억 원, 당기순이익은 109억 원이다.
이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는 모바일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카카오의 투자와 개발은 2016년 한 해 동안 지속될 예정이다.
생활 속 '즐거움'을 담당하는 게임 플랫폼 영역에서는 카카오톡 내 게임탭 신설을 비롯, 사전 예약 강화 등을 통해 신규 이용자 모집부터 유지까지 파트너사들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4월부터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 내 광고 노출 모델인 카카오게임 애드플러스(AD+)의 정식 서비스를 올해 7월부터 도입, 새로운 광고 수익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분 유료화에 편중된 게임 시장에 유료 정액 모델이나 광고 기반 무료 모델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적용해 게임사의 수익 모델 다변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100만 명 이상의 사전 예약 가입자를 확보한 ‘프렌즈런 for Kakao’는 5월 중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영역에서는 현재 CBT 진행 중인 ‘원(O.N.E) for Kakao’를 포함, 10개 이상의 게임들을 선보이기 위해 개발사들과 활발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광고와 커머스, 콘텐츠 등 각 서비스 영역에서 혁신을 이끌어내려는 카카오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