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영웅' 썸에이지, 상장 첫날 -1.42% 장 마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51316204073583_20160513162323dgame_1.jpg&nmt=26)
13일 합병을 통해 우회 상장한 '영웅 for kakao'의 개발사 썸에이지(대표 백승훈)가 전일 대비 -1.42% 하락한 20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최대주주는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47.81%)이며 백 대표는 9.30%의 지분을 보유한 2대 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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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된 '영웅'의 흥행에 힘입어 썸에이지는 지난해 매출 77.8억 원, 영업이익 46.9억 원을 기록했고 지난 해부터 상장을 진행, 케이비제6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우회 상장했다. 썸에이지는 이번 합병으로 생기는 자금을 신작 모바일 게임 개발과 인수합병(M&A)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상장은 액션스퀘어에 이은 네시삼십삼분의 두 번째 개발사 상장 사례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네시삼십삼분은 10개의 게임을 10개 국가에서 성공시켜 10개의 개발사를 상장 시키겠다는 '텐텐텐' 계획을 진행 중으로 첫 타자는 '블레이드'를 개발한 액션스퀘어였다.
2014년 11월 코스닥에 상장한 액션스퀘어는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상장 당일에만 12.41% 하락한 것.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11월에는 1700원 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현재는 액면 병합을 진행해 9300원 대를 유지 중이다.
이와 비교하면 썸에이지의 주가는 첫날 치고는 양호해 보이지만 첫날 주가가 떨어진 만큼 이후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덜하다는 것도 사실이다. 거래량도 8만1460주, 2억 원의 거래대금이 유통돼 상장 첫 날의 흐름을 보는 식의 거래만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썸에이지는 하반기 신작 2종을 발표할 예정으로 주가 하락을 만회할 기회는 있어 보인다. SF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프로젝트아크'와 수퍼맨, 배트맨 등 DC 코믹스 영웅들이 등장하는 액션 RPG 등 두 종류의 신작 모바일 게임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썸에이지의 시가 총액은 1498억 원이며 흡수 합병한 케이비제6호스팩의 12일 종가는 전일 대비 1.44% 상승한 2110원이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