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카카오, 다음웹툰 CIC 전환…웹툰 사업 본격화](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51618302595259_20160516183317dgame_1.jpg&nmt=26)
독립 기업의 사명은 '다음웹툰 컴퍼니'이며 대표는 다음웹툰 서비스 초기부터 함께 해 온 박정서 PD가 맡는다. 또 수년간 다음웹툰에서 기획, 수급 등의 업무를 진행해온 전문 인력들이 합류한다.
다음웹툰 컴퍼니는 웹툰 작가들의 창작 환경 조성과 수익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다음웹툰 서비스를 운영 및 개발하고, 드라마와 영화 등 문화 전반으로 확대되는 웹툰 콘텐츠를 활용해 비즈니스 구조를 확보해 나간다.
카카오가 최근 중국 최대 드라마 제작사 화책 그룹과 다음웹툰 5개 작품의 영상화 판권 계약을 체결한 것처럼, 웹툰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웹툰 콘텐츠 기반의 캐릭터 상품 개발과 판매를 강화함으로써 작가들의 부가 수익 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카카오페이지 내 유료 콘텐츠 모델로 판로를 확대하는 것 또한 예정돼 있다. 나아가 포도트리와 함께 콘텐츠에 집중 투자하면서 더 다양하고 폭넓은 해외 진출 사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다음웹툰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 나올지도 관심사다. 지난해 '갓오브하이스쿨'의 흥행으로 다양한 웹툰이 모바일 게임업체와 잇따라 계약을 체결했지만 모두 네이버 웹툰 IP였다. 다음웹툰은 미생, 이끼 등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된 작품은 많지만 게임은 없다.
카카오 관계자는 "앞으로 작품을 확보하고 투자를 받는 것 등을 훨씬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되고, 사업권까지 가져가기 때문에 의사결정이 빨라진다"며 "이번 결정은 웹툰 콘텐츠 사업 구조를 키우기 위한 것으로, 다음웹툰을 활용한 드라마, 영화는 물론 게임으로까지 만나볼 수 있는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