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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LoL, 탈리야 참전 임박! 미드라인 지각변동 예고

[이슈] LoL, 탈리야 참전 임박! 미드라인 지각변동 예고
공개 당시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던 '리그오브레전드' 신규 챔피언 탈리야가 정의의 전장에 합류한다. 빠른 라인 클리어 능력과 예상범위를 넘어서는 로밍 등 공격성과 유틸성을 겸비한 탈리야는 소환사의 협곡에 새바람을 몰고올 전망이다.

라이엇게임즈는 18일 'LoL' 6.10 패치를 진행했다. 탈리야는 이번 패치 기간 중 챔피언 선택창에 나타날 예정이다.
탈리야의 스킬 구성은 로밍과 견제에 특화돼 있다. 기본 지속 효과인 '바위타기'는 벽 근처에서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주는데, 도주와 추격 모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벽이 많은 정글 지역에서 효율이 극대화된다.

Q스킬 '파편 난사'는 상대에게 다섯 개의 파편을 퍼붓는다. 루시안의 궁극기처럼 이동을 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스킬을 한 번 사용하면 그 자리의 대지가 다져지는데, 이 위에서는 파편이 하나만 발사되는 대신 탈리야의 이동 속도가 증가된다.

라인전, 중후반 전투 등 모든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킬도 있다. W스킬 '지각 변동'은 좁은 지역의 적을 띄우는 효과를 갖고 있다. 특이한 점은 적을 원하는 방향으로 밀어낼 수도 있다는 것. 라인전 단계에서 적 정글러를 반대 방향으로 밀어내 갱킹을 무력화시킬 수도 있고, 도주하는 적을 내 쪽으로 끌어와 킬을 내기 쉽게 만들 수도 있다.
E스킬 '대지의 파동'은 넓은 지역에 바위 조각을 뿌리고 적을 느리게 만드는 스킬이다. 또 몇 초 후 땅에 남아있던 바위조각이 폭발하면서 두 번째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라인 클리어에 사용하기에 그만이다.

탈리야의 기동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궁극기 '바위술사의 벽'은 긴 거리를 한 번에 이동시킬 수 있게 해준다. 벽이 생성되는 동안 R키를 한 번 더 누르면 탈리야가 벽을 타고 이동을 하는데, 피해를 입거나 어떤 방향으로 이동하려고 하면 암벽에서 내려오게 된다.

언뜻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궁극기와 비슷하지만, 탈리야의 벽은 적들을 밀쳐내고 또 상대의 도주로를 차단하는데 쓰일 수도 있다. 또 대규모 전투에서는 적들의 진영 붕괴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패치에서는 지난 마법사 업데이트 이후 승률이 하락,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챔피언들의 상향이 이뤄졌다. 벨코즈, 블라디미르, 스웨인, 애니비아, 카시오페아 등이 소폭 상향되면서 게임 플레이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인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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