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이슈] TOS, 거래 시스템 개선…이용자 "아직 부족"

[이슈] TOS, 거래 시스템 개선…이용자 "아직 부족"
'트리오브세이비어'(이하 TOS)의 거래 시스템이 변경된다. 캐시 아이템인 토큰이 없어도 개인 거래가 가능해져 한결 편리 해졌다는 의견도 있지만 패널티가 과도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19일 'TOS'의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업데이트 예정인 거래 시스템 변경안을 소개했다. 토큰을 사용하지 않아도 개인 거래가 가능해지는 것이 이번 변경의 골자다.
이전까지 'TOS'에서는 유료 서비스인 '토큰'이 있어야만 개인 거래가 가능했다. 이 토큰은 개인 거래 가능, 거래소 시스템 이용 시 판매 수수료 감소, 마켓 물품 등록 개수 증가, 이동 속도 증가, 획득 경험치 증가 버프 적용 갯수 증가 등의 효과를 갖춘 기간제 유료 버프 아이템이다.

[이슈] TOS, 거래 시스템 개선…이용자 "아직 부족"

문제가 되고 있는 점은 거래 패널티 부분이다. 거래 당사자 중 한명이라도 토큰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거나 월 30회의 거래 가능 횟수를 초과하면 거래 아이템이 거래 불가 상태가 되며, 거래를 하기만 해도 최대 포텐셜(아이템의 개조나 강화, 거래로 소진되는 아이템 스탯)이 줄어든다.

이 같은 거래 불가 패널티는 고급 장비 아이템 뿐만 아니라 소모품이나 재료 아이템에도 일괄 적용된다.

[이슈] TOS, 거래 시스템 개선…이용자 "아직 부족"

소식을 접한 이용자들은 "그간 개인 거래의 어려움으로 고통 받았기에 환영할만한 패치다", "진작 했어야 하는 패치", "생산 직업 이용자로서는 조금 아쉽다"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TOS'의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는 IMC게임즈 측은 "당초 복사, 작업장, 도용 등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 거래를 배제하고 거래 완료까지 3일이 걸리는 거래소 거래 시스템을 채택했다"며 "이번 개선으로 보다 간편하게 거래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OS'는 19일 대규모 밸런스 및 오류 패치를 단행했다. 각 직업별 스킬 밸런싱과 팀 배틀리그 밸런스 변경을 골자로 오류도 다수 수정됐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