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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오버워치, PC방 1위 재등극…점유율 30% 넘었다

[이슈] 오버워치, PC방 1위 재등극…점유율 30% 넘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가 '리그오브레전드'를 제치고 PC방 점유율 1위에 올랐다. 지난 17일 이후 닷새만에 다시 왕좌에 오른 것.

특히 주말이 아닌 평일 정상 탈환에 성공하면서 장기 독주의 시작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22일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오버워치'는 30.1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24일 출시 후 '오버워치'가 PC방 점유율 30%를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오버워치'는 출시 이후 꾸준히 오름세다. 첫 날 11.67%의 점유율로 전체 3위로 출발한 '오버워치'는 3일만에 '서든어택'을 끌어내리고 2위에 올랐다. 이어 10일만에 점유율 20%를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주말에는 총사용시간 200만 시간을 넘어서며 '리그오브레전드'와의 차이를 1%대로 좁혔고, 4주만에 점유율 30%를 넘으면서 1위에 등극했다.
반면 '리그오브레전드'는 '오버워치' 출시 이후 점유율이 눈에 띄게 하락했다. 주말이면 평균 300만 총사용시간을 기록하며 점유율이 40%에 육박했고, 평일에도 30% 중반대를 기록했던 '리그오브레전드'는 시나브로 점유율이 떨어졌고, 지난 8일에는 30% 방어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한편, '오버워치'는 6대6 팀 기반 게임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을 조합해 거점 점령, 화물 운송과 같은 주어진 임무를 제한시간 내 완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오버워치'는 블리자드가 18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게임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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