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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아키에이지, 신 종족·콘텐츠로 '새출발'

[이슈] 아키에이지, 신 종족·콘텐츠로 '새출발'
'아키에이지'가 론칭 3년 만에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신 종족 2종부터 게임 내 주요 콘텐츠 대부분을 강화 및 개선하는 만큼 꼭 반등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다.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5일 판교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키에이지'의 신규 업데이트 '오키드나의 증오'를 소개했다.
신규 업데이트 '오키드나의 증오'는 재림한 악마 여왕 '오키드나'가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이끄는 군대 '워본'과 이 전쟁을 막기 위해 참전한 '드워프'가 등장한다는 설정이다. '워본'은 '하리하라 대륙'(동대륙), '드워프'는 '누이아 대륙'(서대륙) 소속의 신규 종족으로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포인트다.

[이슈] 아키에이지, 신 종족·콘텐츠로 '새출발'

신규 종족 '워본'과 '드워프'를 소개한 조용래 기획 팀장은 "'아키에이지'에 긴 호흡을 가져가려는 의도로 처음으로 신종족을 2종 추가했다"며 "'아키에이지' 역사상 가장 큰 업데이트라 이를 통해 확실히 달라진 '아키에이지'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아키에이지'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키에이지'의 슬로건인 정해진 대로가 아닌 스스로 선택하고 만들어가는 세상 '다이나믹 월드'를 다시 강조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이런 기조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다이나믹 월드'는 이용자가 스스로 선택해서 만들어가는 세상으로, 이 선택들이 모여 게임 속 세상이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영지와 국가가 추가로 생기고 국가의 정치외교 시스템과 통치 시스템이 더욱 업그레이드 돼, 이용자의 선택이 세계를 변화시키는 모습이 더욱 가시적으로 다가올 예정이다.

[이슈] 아키에이지, 신 종족·콘텐츠로 '새출발'

공성전도 리뉴얼돼 현재의 '그들만의 리그' 같은 모습을 벗어날 예정이다.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이용자라도 자신이 원하는 곳을 후원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간접적인 참여를 할 수 있게 된다.

생산직에 전념하는 초식 이용자를 위한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이를 위해 대가 숙련도 콘텐츠에서 다양한 변경이 이뤄졌다. 모든 숙련도를 올릴 수 있었던 현재에서. 생산 2개, 제작 3개, 기타에서 3개의 숙련도만 대가까지 올릴 수 있게 된다. 선택과 집중으로 노동에 대한 제대로 된 댓가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끝으로 더 큰 세상을 느낄 수 있도록 서버 통합 전장, 통합 인스턴트 던전, 서버 경쟁 시스템도 내년 업데이트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조용래 기획 팀장은 '아키에이지'의 새 BI를 소개하며 "새로운 BI는 무한히 변화하는 세계를 상징하는 원과 시작을 상징하는 A로 구성됐다"며 "이처럼 '아키에이지'도 무한히 변화하는 새로운 시작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키에이지'의 대규모 신규 업데이트 '오키드나의 증오'는 오는 13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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