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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제프 카플란 "오버워치, 경쟁전 시즌2에 티어 도입"

[이슈] 제프 카플란 "오버워치, 경쟁전 시즌2에 티어 도입"
'오버워치'의 메인 디렉터 제프 카플란이 '경쟁전' 시즌1 종료를 앞두고 시즌2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개발자 코멘트 영상을 통해 경쟁전의 새로운 모습과 시스템들을 소개했다.

제프 카플란이 소개한 경쟁전 시즌2 중 가장 큰 변화는 바로 '티어제 도입'이다. 기존 1점에서 100점까지로 책정돼 있던 실력 평점의 분포가 이제 1점에서 5000점까지로 늘어나는 동시에 7단계의 티어제를 적용한다는 점이다.
제프 카플란은 "티어제 도입에 따라 시즌 보상 또한 각자의 티어에 맞는 차별회된 보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티어제에서는 상위 2개 티어를 제외한 나머지 등급의 이용자들은 그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등급이 강등되지 않는다. 하지만 점수는 그대로 깎이게 돼, 3티어의 이용자가 연패를 기록할 경우 7티어의 이용자와 매칭될 수도 있다.

제프 카플란
제프 카플란

또 상위 3티어의 플레이어들은 경쟁전 플레이가 일주일 동안 없을 경우 점수가 24시간 마다 50점씩 깎이게 되며, 실력 평점이 500점 이상 차이나는 이용자끼리는 팀을 맺고 경쟁전에 참여할 수 없다. 기존에 실력 평점 차이가 심한 이용자끼리 팀을 맺고 점수를 올리는 이른바 '버스'에 대한 해결책으로 보인다.

실력 평점이 5000점까지로 늘어나며 기존 1승 시 1포인트의 경쟁전 포인트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이 1승에 10포인트로 늘어난다. 이로 인해 황금 무기를 얻는 데 필요한 포인트 또한 기존 300포인트에서 3000포인트로 늘어나고 현재 소지 중인 포인트들도 10배로 확대된다.

이 밖에도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가 이뤄졌던 '동전 던지기'로 공수를 정하는 승자 결정전이 지난 인터뷰에서 예고되었던 것 처럼 삭제된다. 양 팀이 모두 공격에 성공하였을 경우 무승부로 처리되며 양팀 모두 약간의 점수를 받게 된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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