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셀러 골프 온라인 게임 '팡야'가 12년 만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추억 어린 게임의 서비스 종료에 이용자들도 아쉬움 가득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29일 '팡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팡야'의 서비스 종료를 공지했다. 회사 측은 지난달 21일 유료 아이템 판매를 중지하고 서비스 종료 일정을 알렸다.
지난 2004년 6월 2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팡야'는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한 골프를 소재로한 게임으로, 딱딱할 수 있는 스포츠에 여러 골프 기술을 판타지 풍으로 구현해 인기를 모았다. 출시 이후 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를 담당하다 지난해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로 서비스가 이관됐으나 결국 서비스 종료 수순을 밟게 됐다.
소식을 접한 이용자들은 "이렇게 추억이 또 갔습니다", "학창 시절에 참 많이 했었는데", "모바일로는 언제 나오려나", "좋은 게임이었어"라는 등 아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측은 "서비스 기간 동안 '팡야'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즐겁고 새로운 게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