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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WoW, 군단 효과 엄청나네…이용자 30% 증가

[이슈] WoW, 군단 효과 엄청나네…이용자 30% 증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WoW) 신규 확장팩 '군단'의 첫 성적표가 공개됐다. 폭발적인 판매량과 더불어 이용자 수도 크게 늘었다.

액티비전블리자드는 현지시간 3일 2016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블리자드와 액티비전의 여러 게임들이 거둔 성적이 공개된 가운데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매출 지표도 공개됐다.
우선 '군단'의 판매량은 지난 9월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자마자 출시 첫 날부터 330만 장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출시된 'WoW' 확장팩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던 '리치왕의 분노' 출시 첫 날 판매량보다 30% 이상 높은 수치다.

[이슈] WoW, 군단 효과 엄청나네…이용자 30% 증가

높은 판매량 만큼 실제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수도 크게 늘었다. 지난 분기 대비 30%나 증가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블리자드는 '군단' 업데이트 직후, 세계에서 가장 빨리 팔린 게임으로 기록된 '대격변' 이래 가장 높은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다만 블리자드는 2015년 3분기 실적 발표 뒤로는 정확한 이용자 수를 공개하지 않고 있기에 동시접속자수와 전체 이용자 수는 가늠하기 힘든 상태다.

한편 지난 9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WoW'의 신규 확장팩 '군단'은 RTS 게임인 '워크래프트' 때 부터의 숙적인 '불타는 군단'의 재등장과 인기 높은 캐릭터 '일리단 스톰레이지'의 부활, 악마사냥꾼의 플레이 가능 등으의 요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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