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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레이븐, 차트 역주행 개시…왕좌 되찾을까

[이슈] 레이븐, 차트 역주행 개시…왕좌 되찾을까
'레이븐'이 최근 진행한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순위 10위까지 역주행하며 왕의 귀환을 예고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11일 '레이븐'에서 지난 9월부터 다양한 패치 및 업데이트를 진행한 성과로 매출 순위가 급 상승했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지난 9월 이용자들이 느끼는 성장의 부담을 해소하고 불편했던 모험 입장 방식을 변경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 강화에 중점을 준 콘텐츠 전면 개편을 시행했다. 또한 10월 말에는 휴먼, 엘프, 반고에 이은 4번째 영웅 '릴리스'를 도입하고, 실시간 공성전 등 길드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며 게임에 대대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이슈] 레이븐, 차트 역주행 개시…왕좌 되찾을까

'레이븐 2.0'으로 일컬어지는 이 같은 변화는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었고, 30~40위권까지 하락했던 순위는 현재(11월 11일 기준)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순위 10위까지 반등했다.

또한 업데이트에 맞춰 진행한 '레이븐 충성 유저 임창정이 레이븐의 단점을 꼬집어 말하고 업데이트 된 내용에 대해 만족해 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컨셉의 광고가 재미를 더하며 상승세에 불을 지피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는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장기간 준비해온 프로젝트"라며, "길드전의 재미를 한층 더 강화시킬 공성전 콘텐츠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작년 3월 출시한 '레이븐'은 출시 5일 만에 양대 마켓 최고매출 1위, 40일만에 일일사용자수 100만 명 돌파, 201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을 수상하는 등 2015년 게임 시장을 휩쓸며 모바일 액션 RPG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레이븐'이 이번 상승세를 계기로 다시 왕좌의 자리에 오를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레이븐'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11월 25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최고급 장비인 '레이븐 장비 풀 세트'를 비롯한 10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선물하고 11월 30일까지 신규 캐릭터를 성장시키면 레벨 별로 필요한 정착 및 성장 아이템을 지원하는 등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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