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부산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19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한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6 월드 챔피언십 태그매치 부문 결승에서 Winner을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며 우승컵을 손에 넣었다.
![[블소16월챔태그] GC부산 "앞으로의 목표는 무패 우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111922251812074_20161119222646dgame_1.jpg&nmt=26)
우승을 차지한 소감은?
A 최성진=여름에 우승하고 외국 선수 분석을 열심히 하겠다고 했는데, 이를 하루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팀원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완승을 예감했는지?
A 최성진=아니다. 세운 작전대로 진행할 예정이었다. 혹시 떨어져도 팀원끼리 약속한 것이 있어 부담없이 게임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
결승전에서 Winner를 상대하면서 팀플레이 외에 개인 능력도 크게 향상돼 보였다. 어떻게 연습했나?
A 황금성=항상 다른 팀보다 조금만 더 연습하자고 생각했다. 이런 것들이 모든 면에서 결과로 보여진 것 같다.
A 심성우=김신겸 선수가 싱글에서 우승하며 신겸이를 만나도 죽지만 않으면 다른 선수는 충분히 이길 수 있으니 긴장하고 하지만 말자고 했다. 신겸이랑 개인적으로 친해서 1대1 경기를 많이 했다. 그래서 그런지 신겸이와 많이 만나서 게임을 잘 풀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최성진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윤정호 선수를 크게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비책이 있었나?
A 최성진=정호랑은 많은 연습을 하다보니 서로를 잘 알아서 정호가 (나에게) 좀 겁먹은 것 같다.
대회 이후 발표된 업데이트 내용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을 밝힌다면?
A 최성진=무료화가 됐던데, 어떻게 보면 이제 이용자들이 많이 들어올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도박성 있는 무기 정화 시스템도 다 없애고 게임이 좀 긍정적으로 많이 바뀌어서 좀더 재밋는 '블소'가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
비무장에 대한 업데이트 내용이 없었는데 바라는 점은 없는지?
A 최성진=한국 이용자들이 진입 장벽이 너무 높다보니 위에 있는 선수들이 공유가 적다. 팁 공유도 좀 하고 보상도 주어져 다른 이용자들의 참여 동기부여가 됐으면 좋겠다. 상위 선수가 자신만의 특허라고 생각하고 자신들까리만 하다보니 수백번 덤벼도 이기질 못한다. 선수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팁을 공유할 수 있게끔 개발사 측에서 개선했으면 좋겠다.
e스포츠 리그 측면에서 엔씨에 바라는 점이 있는지?
A 최성진=성적이 안 좋은 선수들이 많이 이탈하는 상황인데, 차라리 개인전, 태그전 보다는 6대6 전장 시스템 등을 활용해 흥미로운 대전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더 재미있는 드라마가 나올 것 같다.
이후의 목표에 대해 한마디한다면?
A 황금성=앞으로의 목표도 계속 우승이다. 솔직히 우승은 목표를 작게 잡은 것 같다. 이번 결승에서 1라운드도 안 졌다. 앞으로는 무패우승이 목표다.
A 최성진=엔씨소프트에 하고 싶은 말인데, 일정을 공유해줬으면 좋겠다. 나이가 적은 것도 아닌데 선수들에게 일정정도는 전체적인 공유를 해줬으면 좋겠다. 대화가 언제 시작되고 그런 걸 몰라 허송세월 보내는 게 현실이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