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구글 '탱고' 품은 첫 AR폰 '팹2프로' 출시…AR 시대 연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120512560967188_20161205130543dgame_1.jpg&nmt=26)
한국레노버는 5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구글의 증강현실(AR) 기술을 탑재한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 '팹2프로'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팹2프로'는 6일부터 G마켓을 통해 59만9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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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모션 트래킹과 심도 인식, 공간 학습 등의 AR 기술을 지원해 3D환경에서 자신의 위치를 볼 수 있고 스마트폰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주변의 표면과 장애물을 분석해 시각화해 AR 기능 활용에 최적화돼 있다.
이를 통해 구입을 원하는 가구의 크기를 인식하거나 웹상에서 등록한 뒤 실제 집 공간과 비교 및 가상 배치가 가능하며 지하 쇼핑몰 같이 복잡한 실내 공간 내 길 안내나 가상의 펫 육성, AR 게임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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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인치 대화면에 초고화질 QHD 해상도를 지원하는 '팹2프로'에는 퀄컴스냅드래곤 652 프로세서, 4GB 램 등이 탑재됐다. 전면에는 800만 화소, 후면에는 16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됐으며 배터리 용량은 4050mAh의 대용량이다.
레노버는 이번 '팹2프로' 출시와 함께 AR 기술의 대중화를 위해 전면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구글과 다년간의 협력으로 AR 기술 개발을 위한 최적의 디바이스를 출시했고 SK텔레콤 플랫폼 기술원과의 협업으로 단순한 디바이스의 판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는 것.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레노버는 '팹2 프로'를 시작으로 AR 기술의 대중화를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 차인혁 플랫폼기술원장은 "디바이스가 범용적으로 많이 보급돼야 기술이 확산된다. 이를 위해 가장 좋은 기기는 바로 스마트폰"이라며 "아직 모든 폰에 AR 기술이 적용되지 않았지만 그 단초가 '팹2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