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CSL의 모델 '피온'(Pion)이 담당한 '삼미호'는 메인 캐릭터를 도와 전투에 직접 참여하는 소환수 개념의 '식신'중 인기있는 캐릭터로 요염한 여우 요괴다.
모델을 맡은 '피온'은 "개인적으로도 관심이 있는 '음양사'에서 삼미호란 캐릭터를 해석해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많은 여우 캐릭터 중에서도 요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삼미호에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음양사' 1만 명을 선발해 진행한 비공개 테스트를 마감한 뒤 오는 8월 정식 오픈을 위해 준비 중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랜드 페이지와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