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투게더] 박정석 "늦은 나이지만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선수 도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73017501953050_20170730175337dgame_1.jpg&nmt=26)
박정석은 30일 부산 광안리 아쿠아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런칭 행사 'GG 투게더' 기자 간담회에서 "늦은 나이지만 '스타크래프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 주위에서 늙어서 되겠냐고도 하지만 열심히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F5 키를 누르면 예전 '부르드워' 그래픽으로 돌아가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나이 드신 분들이나 변화에 두려움이 있는 분들은 기존 그래픽을 사용하고, 새 그래픽을 좋아하는 분들은 UHD 그래픽으로 즐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정석은 '리마스터' 프로게이머로 재기하겠다는 당찬 포부까지 밝혔다. '스타크래프트' 현역 은퇴 이후 CJ 엔투스 '리그오브레전드' 게임단 감독까지 역임했던 박정석은 "인생의 희로애락이 모두 담긴 '스타크래프트'를 할 때 모든 일이 잘 풀렸다. 아케이드 게임이나 'LoL' 말고는 다른 게임은 할 줄도 모른다. 선수로 다시 도전해보고 싶고 '리마스터'가 도화선이 돼 더 많은 리그가 활성화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정석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서 단축키 설정 변경이 가능해진 부분에 대해서는 "세세한 기능을 활용하지 못하는 편이다. '스타크래프트2'를 할 때도 프로브 단축키가 E로 변경된 부분에 적응이 안 되더라"며 10년 이상 사용한 기존 단축키를 고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정석은 레전드 매치에 대해서는 "초반에 끝낼 것인지 많은 유닛을 보여줘야할지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