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킥스타터로 7억 받고 개발 중단한 개발사 '먹튀 논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80218112615897_20170802181634dgame_1.jpg&nmt=26)
킥스타터를 통해 미화 66만 달러가 넘는 후원금을 모으고 '언성 스토리'라는 게임을 개발하던 개발사 플레이덱(Playdek)은 2일 킥스타터 페이지를 통해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되겠지만 우리의 관여는 여기서 끝나게 됐다"며 게임에 대한 권리를 다른 개발사인 리틀오빗(Little Orbit)으로 넘겼다고 2일 밝혔다.
하지만 플레이덱은 2015년 7월까지 게임을 출시하겠다던 당초 약속을 어기고 2016년 하반기로 출시일을 연기했으나 이마저도 지키지 않아 많은 후원자들의 반발을 샀다.
차일피일 출시를 연기하던 플레이덱이 돌연 '언성 스토리'에 대한 모든 권리를 다른 개발사에 넘기면서 게임 출시 가능성이 더욱 낮아졌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슈] 킥스타터로 7억 받고 개발 중단한 개발사 '먹튀 논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80218112615897_20170802181634dgame_2.jpg&nmt=26)
플레이덱은 "(리틀 오빗의) 개발자들이 같은 열정을 갖고 개발에 나설 것이기에 프로젝트는 더 나은 상황을 맞게 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후원자들은 이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언성 스토리' 후원자들은 킥스타터 페이지 댓글을 통해 원색적인 욕설을 퍼부으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후원을 하고 3년을 기다린 것도 모자라 게임 출시조차 불투명하게 된 상황에 분노하고 있는 것.
리틀 오빗이 빠른 시일 안에 완성도 높은 게임을 출시하는 반전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언성 스토리'는 또 하나의 킥스타터 재앙으로 남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