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헝그리앱의 실행형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인기 모바일게임 '드래곤리볼트'의 플러스 쿠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드래곤리볼트' 플러스 쿠폰은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수행하면 받을 수 있다. 누적 일자에 따라 최대 악마의 정수 50개, 귀속 골드 100개, 중급 회복 포션 10개 등이 주어지며, 모든 미션 완료 시 20만 실버, 강화석 20개, 전설의 사냥꾼 가속 스크롤 1개가 추가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루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네일디지털 코리아에서 서비스하는 '드래곤리볼트'는 드래곤의 반란을 둘러싸고 그라프 대륙에서 펼쳐지는 루슬란 제국과 아스타 혈맹의 대립과 전쟁을 그린 모바일 판타지 MMORPG로 지난 7월2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시 3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 정식 서비스 7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한 것은 물론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하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이용자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예약 어플과는 달리 사전예약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타 어플에서는 받을 수 없는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