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방문한 넷마블 부스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대작 MMORPG '테라M'의 공식 모델 걸스데이 민아가 18일 지스타2017 넷마블 부스에서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테라M'의 공식 힐러로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민아는 현장에서 이용자들에게 '테라M' 관련 퀴즈를 내고 선물을 나눠주는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함께했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2017에서 공식 모델 초청 행사 외 '테라M'을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는 대규모 시연 행사와 게임의 최대 특징인 '탱딜힐'간 연계기를 경험할 수 있는 3대3 PVP 카이아의 전장 체험 이벤트 등도 마련했다.

한편, 사전 예약자 수 200만 명을 넘어서며 연말 최고 기대작 중 하나임을 입증해 나가고 있는 '테라M'은 뛰어난 캐릭터성과 고품질 3D 그래픽, 논타깃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 딜러, 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 플레이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테라M'을 오는 11월28일 정식 출시한다.

게임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테라M'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카페, 공식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