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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반다이남코, '드래곤볼' IP 활용 모바일 신작 '개봉박두'

[이슈] 반다이남코, '드래곤볼' IP 활용 모바일 신작 '개봉박두'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드래곤볼' 최신작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새로운 모바일 게임 공개에 대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사이트(https://db-newapp.bn-ent.net/kr)에는 ''드래곤볼' 모바일 게임 신작 소개'라는 메시지와 카운트다운을 알리는 시계 이외에는 공개된 정보가 없으며, 자세한 정보는 카운트다운이 종료되는 3월 중순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출시될 '드래곤볼' 모바일 게임은 '드래곤볼Z 폭렬격전' 외에 드래곤볼 IP로 제작되는 두번째 모바일 게임이 될 예정이다.

'드래곤볼'은 1984년부터 1995년까지 약 12년 간 주간 '소년 챔프'에 연재된 토리야마 아키라 원작의 만화로 그 동안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IP이다. 손오공이란 소년이 부르마와 함께 소원을 이뤄주는 7개의 구슬을 모으기 위한 모험을 떠나, 강력한 적들과 대전하며 성장하는 시나리오를 가진 만화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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