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퍼블리싱기업 스마일메카가 11일 모바일 삼국지 전략게임 '클래시오브삼국'을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클래시오브삼국'은 삼국지 IP에 350종 이상의 삼국지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시켜 전략전투에 내보내는 타이틀이다. 출시 전 사전등록 이벤트에서 30만 명의 사전등록자수를 기록하며, 삼국지 게임 유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클래시오브삼국'은 기병과 창병, 궁병 등 부대의 상성을 고려하여 부대를 적재적소에 배치, 상대의 성을 함락시키는 공성전이 특징적인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이다. 3D그래픽과 한글 음성더빙으로 전장을 현장감 있게 표현, 기존 삼국지 전략시뮬레이션 게임들과 차별화된 게임성을 표현해 냈다.
한편 다른 플레이어의 영지를 약탈하거나 자신의 영지를 침범한 플레이어에게 복수를 하는 실시간 '약탈전'은 '클래시오브삼국'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콘텐츠다. 또 PVP, PVE 등 전투 콘텐츠 이외에도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를 녹여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스마일메카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서는 7일간 연속 출석 보상과 30일 연속 출석 보상을 지급한다. 또 5레벨부터 95레벨까지 레벨 달성 시마다 보상을 지급한다. 한편 공식카페에서는 공략왕과 카페 가입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